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가 관광기업 육성을 위해 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야놀자는 상생 특별팀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관광 벤처기업 투자 등의 내용을 담은 여행·숙박업계와의 상생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야놀자는 내년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위해 50억 원을 투자하고, 앞서 관광기업 육성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모태펀드에 130억 원을 투자한 데 더해 2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할 계획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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